8월 한여름, 알래스카로 떠난 두 집시맨이 있다!
그 주인공은 바로 조금 특별한 형제 허칠구(71세) 씨와 김동철(67세) 씨.
그들은 사실 텃밭농사를 짓다 만나게 된 인연이다.
유럽, 스위스, 남미 등 60개국을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했던 칠구 씨와 정해진 대로, 편하게 패키지여행만을 즐겨온 동철 씨.
두 사람의 여행 스타일은 달라도 너무 달랐지만 여행이라는 관심사 하나로 지난 2년 동안 국내부터 해외까지 함께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.
두 집시맨의 여정은 알래스카의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시작해 알래스카 남쪽에 위치한 땅끝마을 호머로 이어진다.
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빙하 투어부터 두 사람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연어 낚시까지!
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시작, 여행 고수 형 집시맨과 여행 초보 동생 집시맨의 좌충우돌 알래스카 여행기가 펼쳐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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